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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2003년도에 만든 두번째 작품입니다.
  옛추억을 더듬어 보며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.
  아이들이 점점 크는 것처럼 나도 점점 커갑니다.(?)
  삶에 대한 여유가 깊이가.....좋은 일이겠죠.ㅋㅋㅋ